길거리 패션계에서는 몇 년 전부터 청청패션이 유행했지만, 사람들은 쉽게 '청청패션은 촌스럽다'는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좀 달라지려나?
수지, 이효리, 소희, 려원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청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청청패션 스타일을 크게 3가지로 나눠봤다.
상·하의 통일
위아래 모두 같은 데님 소재를 입을 경우 디자인은 최대한 단순하고 기본적인 게 좋다. 상·하의 컬러 톤이 너무 차이 나거나 상·하의 모두 독특한 디자인이나 패턴 등이 새겨져 있으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수지도 특별한 디테일 없이 진한 청으로 색상을 통일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패치
봄이 다가온 만큼 꽃과 나비 모양 등의 패치가 붙은 청청패션이 유행이다.
패치를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여성스러움, 걸크러쉬 등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단순한 청청패션에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수지는 화려한 패치를 넣어 어두운 톤의 청재킷에 포인트를 줬다.
소희는 연한 청에 아기자기한 패치를 붙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려원은 톰보이 분위기를 냈다.
찢어진 청바지(찢청)
올해 청바지 패션은 '찢청'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작년보다 더 많이 찢어지고 파괴된 찢청(디스트로이드 진)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브랜드에서 누구의 청바지가 더 많이 찢어졌나를 놓고 대결하는 동안, 패셔니스타 이효리는 청바지 뒷부분을 찢었다.
대표 사진 출처 : 게스 화보, 알바천국 광고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올해는 좀 달라지려나?
수지, 이효리, 소희, 려원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청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청청패션 스타일을 크게 3가지로 나눠봤다.
상·하의 통일
사진 출처 : 왼쪽부터 수지 인스타그램, 잡지 ‘ELLE’ 화보
패션 전문가들은 청청패션의 기본은 단순함이라고 말한다. 위아래 모두 같은 데님 소재를 입을 경우 디자인은 최대한 단순하고 기본적인 게 좋다. 상·하의 컬러 톤이 너무 차이 나거나 상·하의 모두 독특한 디자인이나 패턴 등이 새겨져 있으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수지도 특별한 디테일 없이 진한 청으로 색상을 통일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패치
사진출처 : 왼쪽부터 수지 게스 화보, 소희 써스데이 아일랜드 화보, 하단은 정려원 SNS
봄이 다가온 만큼 꽃과 나비 모양 등의 패치가 붙은 청청패션이 유행이다.
패치를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여성스러움, 걸크러쉬 등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단순한 청청패션에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수지는 화려한 패치를 넣어 어두운 톤의 청재킷에 포인트를 줬다.
소희는 연한 청에 아기자기한 패치를 붙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려원은 톰보이 분위기를 냈다.
찢어진 청바지(찢청)
사진출처 : 왼쪽부터 이효리 코스모폴리탄 화보, 윤승아 SNS, 정려원 SNS
올해 청바지 패션은 '찢청'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작년보다 더 많이 찢어지고 파괴된 찢청(디스트로이드 진)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브랜드에서 누구의 청바지가 더 많이 찢어졌나를 놓고 대결하는 동안, 패셔니스타 이효리는 청바지 뒷부분을 찢었다.
대표 사진 출처 : 게스 화보, 알바천국 광고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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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수지·이효리의 청청패션 연출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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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6:32:11
길거리 패션계에서는 몇 년 전부터 청청패션이 유행했지만, 사람들은 쉽게 '청청패션은 촌스럽다'는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좀 달라지려나?
수지, 이효리, 소희, 려원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청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청청패션 스타일을 크게 3가지로 나눠봤다.
상·하의 통일
패션 전문가들은 청청패션의 기본은 단순함이라고 말한다.
위아래 모두 같은 데님 소재를 입을 경우 디자인은 최대한 단순하고 기본적인 게 좋다. 상·하의 컬러 톤이 너무 차이 나거나 상·하의 모두 독특한 디자인이나 패턴 등이 새겨져 있으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수지도 특별한 디테일 없이 진한 청으로 색상을 통일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패치
봄이 다가온 만큼 꽃과 나비 모양 등의 패치가 붙은 청청패션이 유행이다.
패치를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여성스러움, 걸크러쉬 등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단순한 청청패션에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수지는 화려한 패치를 넣어 어두운 톤의 청재킷에 포인트를 줬다.
소희는 연한 청에 아기자기한 패치를 붙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려원은 톰보이 분위기를 냈다.
찢어진 청바지(찢청)
올해 청바지 패션은 '찢청'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작년보다 더 많이 찢어지고 파괴된 찢청(디스트로이드 진)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브랜드에서 누구의 청바지가 더 많이 찢어졌나를 놓고 대결하는 동안, 패셔니스타 이효리는 청바지 뒷부분을 찢었다.
대표 사진 출처 : 게스 화보, 알바천국 광고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올해는 좀 달라지려나?
수지, 이효리, 소희, 려원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청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청청패션 스타일을 크게 3가지로 나눠봤다.
상·하의 통일
패션 전문가들은 청청패션의 기본은 단순함이라고 말한다.
위아래 모두 같은 데님 소재를 입을 경우 디자인은 최대한 단순하고 기본적인 게 좋다. 상·하의 컬러 톤이 너무 차이 나거나 상·하의 모두 독특한 디자인이나 패턴 등이 새겨져 있으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수지도 특별한 디테일 없이 진한 청으로 색상을 통일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패치
봄이 다가온 만큼 꽃과 나비 모양 등의 패치가 붙은 청청패션이 유행이다.
패치를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여성스러움, 걸크러쉬 등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단순한 청청패션에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수지는 화려한 패치를 넣어 어두운 톤의 청재킷에 포인트를 줬다.
소희는 연한 청에 아기자기한 패치를 붙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려원은 톰보이 분위기를 냈다.
찢어진 청바지(찢청)
올해 청바지 패션은 '찢청'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작년보다 더 많이 찢어지고 파괴된 찢청(디스트로이드 진)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브랜드에서 누구의 청바지가 더 많이 찢어졌나를 놓고 대결하는 동안, 패셔니스타 이효리는 청바지 뒷부분을 찢었다.
대표 사진 출처 : 게스 화보, 알바천국 광고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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