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층 높이 환풍구에서 추락한 20대 경상
입력 2017.03.21 (16:52)
수정 2017.03.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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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A씨(27, 러시아)가 15층 높이 환풍구 내부에서 추락해 다쳤다.
구조당국은 A씨가 15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 지하 1층까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A씨의 몸집이 큰 데다 환풍구가 비좁아 내부 요철에 부딪치면서 충격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구조당국은 A씨가 15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 지하 1층까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A씨의 몸집이 큰 데다 환풍구가 비좁아 내부 요철에 부딪치면서 충격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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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층 높이 환풍구에서 추락한 20대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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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6:52:30
- 수정2017-03-21 17:08:53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A씨(27, 러시아)가 15층 높이 환풍구 내부에서 추락해 다쳤다.
구조당국은 A씨가 15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 지하 1층까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A씨의 몸집이 큰 데다 환풍구가 비좁아 내부 요철에 부딪치면서 충격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구조당국은 A씨가 15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다 지하 1층까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A씨의 몸집이 큰 데다 환풍구가 비좁아 내부 요철에 부딪치면서 충격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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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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