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닭고기’ 파문…대형마트 3사, 브라질산 판매 중단
입력 2017.03.21 (17:11)
수정 2017.03.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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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이 확산하면서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이마트는 오늘부터 전국 전 점포에서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어제 오후부터 판매하던 브라질산 닭고기를 철수하고 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산 닭고기는 국내 전체 닭고기 수입물량의 83%에 달하며, 문제가 된 업체 BRF의 수입물량은 전체의 40%를 차지합니다.
이마트는 오늘부터 전국 전 점포에서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어제 오후부터 판매하던 브라질산 닭고기를 철수하고 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산 닭고기는 국내 전체 닭고기 수입물량의 83%에 달하며, 문제가 된 업체 BRF의 수입물량은 전체의 4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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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 닭고기’ 파문…대형마트 3사, 브라질산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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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7:13:19
- 수정2017-03-21 17:36:45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이 확산하면서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이마트는 오늘부터 전국 전 점포에서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어제 오후부터 판매하던 브라질산 닭고기를 철수하고 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산 닭고기는 국내 전체 닭고기 수입물량의 83%에 달하며, 문제가 된 업체 BRF의 수입물량은 전체의 40%를 차지합니다.
이마트는 오늘부터 전국 전 점포에서 브라질산 닭고기의 판매를 중단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어제 오후부터 판매하던 브라질산 닭고기를 철수하고 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산 닭고기는 국내 전체 닭고기 수입물량의 83%에 달하며, 문제가 된 업체 BRF의 수입물량은 전체의 4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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