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점차 낮아져, 내일 ‘보통’ 회복

입력 2017.03.21 (17:26) 수정 2017.03.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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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먼지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아침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130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치솟았지만 정오부터 차차 낮아지기 시작해 지금은 67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은 곳이 있겠고 내일은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광주는 2도 등으로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바람은 약간 강하겠습니다.

전국이 전국이 맑겠고 중부 내륙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대구는 3도로 오늘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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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농도 점차 낮아져, 내일 ‘보통’ 회복
    • 입력 2017-03-21 17:28:09
    • 수정2017-03-21 1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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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먼지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아침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130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치솟았지만 정오부터 차차 낮아지기 시작해 지금은 67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은 곳이 있겠고 내일은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광주는 2도 등으로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바람은 약간 강하겠습니다.

전국이 전국이 맑겠고 중부 내륙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대구는 3도로 오늘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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