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채 원서접수 ‘전산오류’…마감 하루 연장

입력 2017.03.21 (17:28) 수정 2017.03.21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초 오늘(21일) 오후 5시 마감 예정이었던 삼성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 원서 마감이 전산 오류로 하루 연장됐다.

삼성은 21일 그룹 채용 홈페이지(apply.samsung.co.kr)에서 "21일 자정부터 오전 6시 45분까지 전산시스템 마감 시간 설정오류로 인해 지원서 접수가 일시 중단됐다"며 "지원자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이어 "현재는 정상적으로 지원서 제출이 가능하다"며 "지원서 제출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서 접수 마감 시간을 22일 오후 5시까지로 하루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는 삼성이 그룹 차원으로 실시하는 마지막 공채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물산(상사·리조트·패션)·호텔신라·에스원·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제일기획 등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후에는 4월 16일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와 1, 2차 면접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공채 원서접수 ‘전산오류’…마감 하루 연장
    • 입력 2017-03-21 17:28:30
    • 수정2017-03-21 17:38:52
    경제
당초 오늘(21일) 오후 5시 마감 예정이었던 삼성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 원서 마감이 전산 오류로 하루 연장됐다.

삼성은 21일 그룹 채용 홈페이지(apply.samsung.co.kr)에서 "21일 자정부터 오전 6시 45분까지 전산시스템 마감 시간 설정오류로 인해 지원서 접수가 일시 중단됐다"며 "지원자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이어 "현재는 정상적으로 지원서 제출이 가능하다"며 "지원서 제출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서 접수 마감 시간을 22일 오후 5시까지로 하루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는 삼성이 그룹 차원으로 실시하는 마지막 공채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물산(상사·리조트·패션)·호텔신라·에스원·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제일기획 등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후에는 4월 16일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와 1, 2차 면접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