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영상] 이 시각 세월호…온전히 모습 드러내고 출발 준비 중
[영상] 세월호, 온전히 모습 드러내고 출발 준비 중
3년 동안 깊은 바다에 잠겨있던 세월호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세월호는...
[특파원리포트] 세계 최대 ‘인공 태양’…알루미늄도 녹인다
세계 최대 ‘인공 태양’…알루미늄도 녹인다
빛이 쏟아졌다. 그러자 두께 8센티미터의 알루미늄 합판도 버티지 못했다. 흐물흐물 녹기 시작했다. 그렇게 녹아 내린 알루미늄은 액체가 되어...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중국발 스모그’ 韓日피해 부정하는 中
입력 2017.03.21 (17:45) | 수정 2017.03.21 (17:49) 인터넷 뉴스
‘중국발 스모그’ 韓日피해 부정하는 中
중국 정부는 자국에서 생긴 스모그가 한국 등 주변국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는 데 대해 더 많은 연구 결과가 필요하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일본 등이 중국발 스모그에 불만이 많은데 이에 대해 배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공기 오염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는 확실히 노력하고 있고 개선 및 해결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런 견해를 피력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중국인들이 더 많은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누리길 희망하며 이런 결심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공기오염은 경제 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므로 더 많은 인내를 가지고 확실한 효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공기오염이 주변국에 미치는지에 대해선 더 많은 과학 및 전문 방면의 연구 결론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알기로 주변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우리도 관련된 국제대화 및 협력강화를 통해 환경 통제 방면에서 더 많은 진전을 함께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폐막한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리커창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중국 정부 입장을 말했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15일 양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행사 때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맑은 하늘'이 사치품이 되고 있다는 취재진의 지적에 "'맑은 하늘'은 사치품이 될 수 없고 돼서도 안 된다"며 스모그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양회가 끝나자마자 스모그가 중국 베이징 등 수도권과 북부지역을 강타했으며 이 여파는 한국까지 밀려왔다.
  • ‘중국발 스모그’ 韓日피해 부정하는 中
    • 입력 2017.03.21 (17:45)
    • 수정 2017.03.21 (17:49)
    인터넷 뉴스
‘중국발 스모그’ 韓日피해 부정하는 中
중국 정부는 자국에서 생긴 스모그가 한국 등 주변국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는 데 대해 더 많은 연구 결과가 필요하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일본 등이 중국발 스모그에 불만이 많은데 이에 대해 배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공기 오염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는 확실히 노력하고 있고 개선 및 해결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런 견해를 피력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중국인들이 더 많은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누리길 희망하며 이런 결심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공기오염은 경제 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므로 더 많은 인내를 가지고 확실한 효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공기오염이 주변국에 미치는지에 대해선 더 많은 과학 및 전문 방면의 연구 결론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알기로 주변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우리도 관련된 국제대화 및 협력강화를 통해 환경 통제 방면에서 더 많은 진전을 함께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폐막한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리커창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중국 정부 입장을 말했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15일 양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행사 때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맑은 하늘'이 사치품이 되고 있다는 취재진의 지적에 "'맑은 하늘'은 사치품이 될 수 없고 돼서도 안 된다"며 스모그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양회가 끝나자마자 스모그가 중국 베이징 등 수도권과 북부지역을 강타했으며 이 여파는 한국까지 밀려왔다.
카카오친구
특파원리포트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