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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관의 브로맨스, ‘임금님의 사건수첩’
입력 2017.03.21 (18:58) | 수정 2017.03.21 (18:58) TV특종


명탐정 셜록 홈즈 옆에는 왓슨이 있고, 조선명탐정 김명민 옆에는 오달수가 있었다. 그러면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 옆에는 누가 있을까. 장원급제 신입사관 ‘윤이서’가 있었단다. 물론, 가상의 이야기이다. 허윤미의 인기 웹툰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임금 역할은 이선균이, 신입사관은 안재홍이 연기한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4월말 개봉예정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문현성 감독과 두 주연배우 이선균, 안재홍이 참석하였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실제 예종은 세조의 둘째 아들로 조선 8대 임금이 되지만 재위기간은 고작 13개월. 하지만 허윤미 작가는 재미있는 조선판 브로맨스 웹툰을 만들어냈고, 이번에 이선균-안재홍 콤비의 영화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선균은 “외가가 전주 이씨이고, 저는 경주 이씨이다.”고 자신의 핏줄을 먼저 밝혔다. 이번 작품이 데뷔 이래 첫 사극도전이다. “예종은 이름만 같을 뿐.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 미루다보니 사극이 숙제 같았다. 이번 작품은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었고, 이야기가 재밌었다.”며 사극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안재홍도 “사극이긴 한데 딱딱하지 않았다. 유쾌하고 즐거운 어드벤처 같은 작품이다.”고 작품을 소개한 뒤 “윤이서는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신입사관이다. 가끔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여 사건해결에 영향을 미친다. 장원급제한 인물입니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문현성 감독은 "정통사극이 아니니 왕이 직접 과학 수사를 한다는 식의 다양한 상상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보고 싶었다. 비단 과학수사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업하면서 상상했던 요소들을 많이 넣어봤고, 작품 속에 들어있는 새로운 요소만으로도 영화가 다채로운 색을 띄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문 감독은 "처음 원작을 봤을 때 가장 매력적이라 느낀 지점이 왕이 사건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닌다는 점이었다. 가만히 앉아서 신하들에게 지시만 하는 왕이 아니라, 바깥으로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생겨난 웃음 포인트가 많다"며 다른 사극과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조선명탐정>처럼 속편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을까. 문 감독은 "공상하듯이 생각해 본 적은 있다. 하지만 사건과 내용만 바뀌는 시리즈보다는 좀더 파격적이고 기발한 설정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만드는 감독도 재미있고, 관객들도 재미있을 것 같다. 시리즈는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선균과 안재홍의 브로맨스가 기대되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오는 4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김희원, 주진모, 장영남, 경수진, 정해인도 출연한다.


  • 왕과 사관의 브로맨스, ‘임금님의 사건수첩’
    • 입력 2017.03.21 (18:58)
    • 수정 2017.03.21 (18:58)
    TV특종


명탐정 셜록 홈즈 옆에는 왓슨이 있고, 조선명탐정 김명민 옆에는 오달수가 있었다. 그러면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 옆에는 누가 있을까. 장원급제 신입사관 ‘윤이서’가 있었단다. 물론, 가상의 이야기이다. 허윤미의 인기 웹툰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임금 역할은 이선균이, 신입사관은 안재홍이 연기한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4월말 개봉예정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문현성 감독과 두 주연배우 이선균, 안재홍이 참석하였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실제 예종은 세조의 둘째 아들로 조선 8대 임금이 되지만 재위기간은 고작 13개월. 하지만 허윤미 작가는 재미있는 조선판 브로맨스 웹툰을 만들어냈고, 이번에 이선균-안재홍 콤비의 영화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선균은 “외가가 전주 이씨이고, 저는 경주 이씨이다.”고 자신의 핏줄을 먼저 밝혔다. 이번 작품이 데뷔 이래 첫 사극도전이다. “예종은 이름만 같을 뿐.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 미루다보니 사극이 숙제 같았다. 이번 작품은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었고, 이야기가 재밌었다.”며 사극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안재홍도 “사극이긴 한데 딱딱하지 않았다. 유쾌하고 즐거운 어드벤처 같은 작품이다.”고 작품을 소개한 뒤 “윤이서는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신입사관이다. 가끔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여 사건해결에 영향을 미친다. 장원급제한 인물입니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문현성 감독은 "정통사극이 아니니 왕이 직접 과학 수사를 한다는 식의 다양한 상상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보고 싶었다. 비단 과학수사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업하면서 상상했던 요소들을 많이 넣어봤고, 작품 속에 들어있는 새로운 요소만으로도 영화가 다채로운 색을 띄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문 감독은 "처음 원작을 봤을 때 가장 매력적이라 느낀 지점이 왕이 사건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닌다는 점이었다. 가만히 앉아서 신하들에게 지시만 하는 왕이 아니라, 바깥으로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생겨난 웃음 포인트가 많다"며 다른 사극과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조선명탐정>처럼 속편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을까. 문 감독은 "공상하듯이 생각해 본 적은 있다. 하지만 사건과 내용만 바뀌는 시리즈보다는 좀더 파격적이고 기발한 설정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만드는 감독도 재미있고, 관객들도 재미있을 것 같다. 시리즈는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선균과 안재홍의 브로맨스가 기대되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오는 4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김희원, 주진모, 장영남, 경수진, 정해인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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