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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중앙지검…“자정 전 조사 끝날 듯” ISSUE
입력 2017.03.21 (19:09) | 수정 2017.03.21 (19:2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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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중앙지검…“자정 전 조사 끝날 듯”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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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오전 9시 반 무렵부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재 기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저녁식사를 위해 잠시 중단됐나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후 5시 35분 쯤부터 저녁식사를 위해 조사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경호실 측이 준비한 죽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조사는 식사를 마치는대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전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조사는 1시간 5분 간의 점심식사 시간을 갖고 오후 1시 10분부터 재개됐는데요,

오후 조사는 두 차례의 짧은 휴식을 갖고 4시간 2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특별히 진술을 거부한 것 없이 성실하게 답변하고 있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웅재 형사8부장과 이원석 특수1부장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처음 공지된 내용과 달리 현재 박 전 대통령과 입회한 변호인 한 명이 수사하는 검사와 마주 보고 나란히 앉고 다른 변호인 한 명이 뒤에 앉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조서에는 피의자로 기재되지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조사 과정에서의 호칭은 대통령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이 동의하지 않으면서 영상 녹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은 영상녹화는 절차적 문제로 실제 답변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박 전 대통령의 혐의가 13가지에 이르는 만큼 오늘 조사는 밤늦게까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자정 전에는 조사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며 박 전 대통령은 일단 조사를 마치면 귀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지금은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 이 시각 서울중앙지검…“자정 전 조사 끝날 듯”
    • 입력 2017.03.21 (19:09)
    • 수정 2017.03.21 (19:27)
    뉴스 7
이 시각 서울중앙지검…“자정 전 조사 끝날 듯”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오전 9시 반 무렵부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재 기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저녁식사를 위해 잠시 중단됐나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후 5시 35분 쯤부터 저녁식사를 위해 조사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경호실 측이 준비한 죽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조사는 식사를 마치는대로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전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조사는 1시간 5분 간의 점심식사 시간을 갖고 오후 1시 10분부터 재개됐는데요,

오후 조사는 두 차례의 짧은 휴식을 갖고 4시간 2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특별히 진술을 거부한 것 없이 성실하게 답변하고 있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웅재 형사8부장과 이원석 특수1부장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처음 공지된 내용과 달리 현재 박 전 대통령과 입회한 변호인 한 명이 수사하는 검사와 마주 보고 나란히 앉고 다른 변호인 한 명이 뒤에 앉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조서에는 피의자로 기재되지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조사 과정에서의 호칭은 대통령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이 동의하지 않으면서 영상 녹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은 영상녹화는 절차적 문제로 실제 답변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박 전 대통령의 혐의가 13가지에 이르는 만큼 오늘 조사는 밤늦게까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자정 전에는 조사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며 박 전 대통령은 일단 조사를 마치면 귀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지금은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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