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대선 첫 TV토론 마크롱 ‘압승’…선호도·검색빈도 1위
입력 2017.03.21 (19:36)
수정 2017.03.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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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후보 중 가장 당선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신예' 에마뉘엘 마크롱(39)이 대선 첫 TV 토론에서도 단연 승자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엘라브와 BFM TV 방송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후보 마크롱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TV토론을 시청한 18세 이상 유권자 4천11명의 표본 중 1천15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토론이 종료된 직후 인터넷으로 설문한 결과, 마크롱은 '가장 설득력 있는 후보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29%의 채택률로 1위에 올랐다. 그는 20%를 기록한 극좌성향 후보 장뤼크 멜랑숑(65)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어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48)과 제1야당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63)이 각각 19%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집권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49)은 열띤 토론 참여에도 11%의 낮은 성적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마크롱은 승자였다. 여론조사기관 오피니언웨이와 주간 르푸앵의 공동조사에서도 가장 설득력 있는 후보는 누구였느냐는 물음에 25%가 마크롱을 꼽아 최고 선호도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엘라브와 BFM TV 방송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후보 마크롱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TV토론을 시청한 18세 이상 유권자 4천11명의 표본 중 1천15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토론이 종료된 직후 인터넷으로 설문한 결과, 마크롱은 '가장 설득력 있는 후보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29%의 채택률로 1위에 올랐다. 그는 20%를 기록한 극좌성향 후보 장뤼크 멜랑숑(65)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어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48)과 제1야당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63)이 각각 19%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집권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49)은 열띤 토론 참여에도 11%의 낮은 성적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마크롱은 승자였다. 여론조사기관 오피니언웨이와 주간 르푸앵의 공동조사에서도 가장 설득력 있는 후보는 누구였느냐는 물음에 25%가 마크롱을 꼽아 최고 선호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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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대선 첫 TV토론 마크롱 ‘압승’…선호도·검색빈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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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9:36:34
- 수정2017-03-21 19:49:32
프랑스 대선 후보 중 가장 당선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신예' 에마뉘엘 마크롱(39)이 대선 첫 TV 토론에서도 단연 승자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엘라브와 BFM TV 방송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후보 마크롱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TV토론을 시청한 18세 이상 유권자 4천11명의 표본 중 1천15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토론이 종료된 직후 인터넷으로 설문한 결과, 마크롱은 '가장 설득력 있는 후보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29%의 채택률로 1위에 올랐다. 그는 20%를 기록한 극좌성향 후보 장뤼크 멜랑숑(65)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어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48)과 제1야당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63)이 각각 19%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집권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49)은 열띤 토론 참여에도 11%의 낮은 성적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마크롱은 승자였다. 여론조사기관 오피니언웨이와 주간 르푸앵의 공동조사에서도 가장 설득력 있는 후보는 누구였느냐는 물음에 25%가 마크롱을 꼽아 최고 선호도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엘라브와 BFM TV 방송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후보 마크롱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TV토론을 시청한 18세 이상 유권자 4천11명의 표본 중 1천15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토론이 종료된 직후 인터넷으로 설문한 결과, 마크롱은 '가장 설득력 있는 후보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29%의 채택률로 1위에 올랐다. 그는 20%를 기록한 극좌성향 후보 장뤼크 멜랑숑(65)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어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48)과 제1야당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63)이 각각 19%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집권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49)은 열띤 토론 참여에도 11%의 낮은 성적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마크롱은 승자였다. 여론조사기관 오피니언웨이와 주간 르푸앵의 공동조사에서도 가장 설득력 있는 후보는 누구였느냐는 물음에 25%가 마크롱을 꼽아 최고 선호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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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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