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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입회 상태 조사…영상 녹화 안 해 ISSUE
입력 2017.03.21 (21:05) | 수정 2017.03.21 (21:1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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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입회 상태 조사…영상 녹화 안 해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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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앞서 대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들과는 달리, 검찰의 조직 개편으로 처음으로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 조사는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황경주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35분부터 서울중앙지검 10층 1001호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장검사 1명과 검사 1명이 박 전 대통령과 변호인을 마주보며 자리한 가운데, 속기사 없이 검사가 진술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조사실에 입회한 변호인 2명이 필요에 따라 자리를 바꿔가며 박 전 대통령을 변호했습니다.

원활한 수사를 위해 여성 수사관도 함께 했습니다.

검찰 측에서는 한웅재 형사 8부장이 먼저 신문을 시작했고,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유영하, 정장현 변호사가 배석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검사와 박 전 대통령이 서로를 '대통령님', '검사님'으로 호칭하며 조사를 진행했지만 신문 조서에는 신분을 '피의자'로 적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이 영상녹화 거부 의사를 표시해 검찰은 녹화 없이 조사했습니다.

<녹취> 손범규(변호사) : "검찰에서 (영상녹화를) 할 거냐 말 거냐 의견을 제시해보라고 해서 안하는게 좋겠 다 이렇게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

피의자 조사라 녹화는 통보만 하면 된다던 검찰이 전직 대통령을 예우했다는 분석이 검찰 안팎에서 나옵니다.

오후 12시 5분, 2시간 30분 동안 오전 조사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조사실 옆 대기실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변호사, 수행원들과 함께 김밥과 유부초밥 도시락을 먹었다고 박 전 대통령 측은 전했습니다.

검찰은 오후 1시 10분쯤 조사를 재개했고 오후 조사는 4시간 2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조사 중간 박 전 대통령이 2차례 짧게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 변호인 입회 상태 조사…영상 녹화 안 해
    • 입력 2017.03.21 (21:05)
    • 수정 2017.03.21 (21:12)
    뉴스 9
변호인 입회 상태 조사…영상 녹화 안 해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앞서 대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들과는 달리, 검찰의 조직 개편으로 처음으로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 조사는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황경주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35분부터 서울중앙지검 10층 1001호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장검사 1명과 검사 1명이 박 전 대통령과 변호인을 마주보며 자리한 가운데, 속기사 없이 검사가 진술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조사실에 입회한 변호인 2명이 필요에 따라 자리를 바꿔가며 박 전 대통령을 변호했습니다.

원활한 수사를 위해 여성 수사관도 함께 했습니다.

검찰 측에서는 한웅재 형사 8부장이 먼저 신문을 시작했고,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유영하, 정장현 변호사가 배석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검사와 박 전 대통령이 서로를 '대통령님', '검사님'으로 호칭하며 조사를 진행했지만 신문 조서에는 신분을 '피의자'로 적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이 영상녹화 거부 의사를 표시해 검찰은 녹화 없이 조사했습니다.

<녹취> 손범규(변호사) : "검찰에서 (영상녹화를) 할 거냐 말 거냐 의견을 제시해보라고 해서 안하는게 좋겠 다 이렇게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

피의자 조사라 녹화는 통보만 하면 된다던 검찰이 전직 대통령을 예우했다는 분석이 검찰 안팎에서 나옵니다.

오후 12시 5분, 2시간 30분 동안 오전 조사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조사실 옆 대기실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변호사, 수행원들과 함께 김밥과 유부초밥 도시락을 먹었다고 박 전 대통령 측은 전했습니다.

검찰은 오후 1시 10분쯤 조사를 재개했고 오후 조사는 4시간 2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조사 중간 박 전 대통령이 2차례 짧게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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