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양 현장에 가지 않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심정은
입력 2017.03.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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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지 1,072일 만에 인양이 시도된 오늘(22일), 미수습자 유가족들은 인양 현장에서 1km 떨어진 해상에서 인양 상황을 지켜봤다.
단원고 조은화 양 어머니 이금희 씨는 작업이 연기될까 두렵다며, 작업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 유가족들이 바지선 탑승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인양된 세월호에서 희생자들을 수습할 수 있기를 안타까운 심경으로 기다리고 있다.
해상에서 대기 중인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들의 심정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단원고 조은화 양 어머니 이금희 씨는 작업이 연기될까 두렵다며, 작업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 유가족들이 바지선 탑승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인양된 세월호에서 희생자들을 수습할 수 있기를 안타까운 심경으로 기다리고 있다.
해상에서 대기 중인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들의 심정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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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인양 현장에 가지 않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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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2 18:30:16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지 1,072일 만에 인양이 시도된 오늘(22일), 미수습자 유가족들은 인양 현장에서 1km 떨어진 해상에서 인양 상황을 지켜봤다.
단원고 조은화 양 어머니 이금희 씨는 작업이 연기될까 두렵다며, 작업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 유가족들이 바지선 탑승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인양된 세월호에서 희생자들을 수습할 수 있기를 안타까운 심경으로 기다리고 있다.
해상에서 대기 중인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들의 심정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단원고 조은화 양 어머니 이금희 씨는 작업이 연기될까 두렵다며, 작업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 유가족들이 바지선 탑승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인양된 세월호에서 희생자들을 수습할 수 있기를 안타까운 심경으로 기다리고 있다.
해상에서 대기 중인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들의 심정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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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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