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24일 문 연다
입력 2017.03.23 (11:17)
수정 2017.03.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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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가 24일 문을 연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들이 많은 종로, 을지로 인근에 있는 장교빌딩 1층에 1,109㎡ 규모로 조성되고, 일자리 정보, 밀착 취업상담, 취업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이를 위해 20여 명의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청년 구직자에 대한 1대 1 취업상담을 하고,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알선까지 지원한다.
또 청년들의 요구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고 서울 곳곳에 산재한 청년취업 지원 기관 관리, 전문 상담사 육성 등 청년 일자리 통합 허브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나 이미지 메이킹 등의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만 19세~2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취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은 상시로 진행하고, 나머지 서비스는 모두 예약제로 진행된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들이 많은 종로, 을지로 인근에 있는 장교빌딩 1층에 1,109㎡ 규모로 조성되고, 일자리 정보, 밀착 취업상담, 취업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이를 위해 20여 명의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청년 구직자에 대한 1대 1 취업상담을 하고,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알선까지 지원한다.
또 청년들의 요구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고 서울 곳곳에 산재한 청년취업 지원 기관 관리, 전문 상담사 육성 등 청년 일자리 통합 허브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나 이미지 메이킹 등의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만 19세~2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취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은 상시로 진행하고, 나머지 서비스는 모두 예약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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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24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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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3 11:17:26
- 수정2017-03-23 11:43:40
청년 취업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가 24일 문을 연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들이 많은 종로, 을지로 인근에 있는 장교빌딩 1층에 1,109㎡ 규모로 조성되고, 일자리 정보, 밀착 취업상담, 취업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이를 위해 20여 명의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청년 구직자에 대한 1대 1 취업상담을 하고,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알선까지 지원한다.
또 청년들의 요구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고 서울 곳곳에 산재한 청년취업 지원 기관 관리, 전문 상담사 육성 등 청년 일자리 통합 허브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나 이미지 메이킹 등의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만 19세~2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취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은 상시로 진행하고, 나머지 서비스는 모두 예약제로 진행된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들이 많은 종로, 을지로 인근에 있는 장교빌딩 1층에 1,109㎡ 규모로 조성되고, 일자리 정보, 밀착 취업상담, 취업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이를 위해 20여 명의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청년 구직자에 대한 1대 1 취업상담을 하고,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알선까지 지원한다.
또 청년들의 요구와 아이디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고 서울 곳곳에 산재한 청년취업 지원 기관 관리, 전문 상담사 육성 등 청년 일자리 통합 허브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나 이미지 메이킹 등의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만 19세~2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취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은 상시로 진행하고, 나머지 서비스는 모두 예약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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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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