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상반기 공채 시작…4천여 명 규모

입력 2017.03.23 (12:00) 수정 2017.03.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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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올해 상반기 채용을 시작한다.

포스코는 23일부터 대졸 신입사원과 전역장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년(그룹사 기준 약 4천500명) 수준이다.

모집 분야는 이공계(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 물류, 환경·에너지)와 인문사회계(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로 전공과 상관없이 선발한다. 복수전공, 한국사 자격증 소지자, 사회공헌활동 우수자는 우대한다.

올해부터는 성적, 어학 등 지원자격 요건을 완화해 지원자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전역장교 전형은 기존 지원자격 중 성적 제한을 없애고 사단장 이상 포상 수여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서류 마감은 오는 4월 3일이며 인·적성 검사(4월 23일 예정), 1·2차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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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상반기 공채 시작…4천여 명 규모
    • 입력 2017-03-23 12:00:35
    • 수정2017-03-23 12:46:43
    경제
포스코가 올해 상반기 채용을 시작한다.

포스코는 23일부터 대졸 신입사원과 전역장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년(그룹사 기준 약 4천500명) 수준이다.

모집 분야는 이공계(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 물류, 환경·에너지)와 인문사회계(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로 전공과 상관없이 선발한다. 복수전공, 한국사 자격증 소지자, 사회공헌활동 우수자는 우대한다.

올해부터는 성적, 어학 등 지원자격 요건을 완화해 지원자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전역장교 전형은 기존 지원자격 중 성적 제한을 없애고 사단장 이상 포상 수여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서류 마감은 오는 4월 3일이며 인·적성 검사(4월 23일 예정), 1·2차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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