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재산 5억7천만 원 증가

입력 2017.03.23 (12:44) 수정 2017.03.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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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5억 7천만 원 늘었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천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0억 2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억 7천만 원이 늘었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억 5천만 원으로 2천만 원이 증가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 안양의 임야 등 소유 부동산의 공시지가 상승으로 신고액이 늘었고 이 교육감은 예금액 증가가 대부분이었다.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3억 3천만 원을 신고했고 경기도 고위공직자 가운데 최고액 신고자는 경기도의회 이현호 의원으로 129억 원이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할하는 시군의원과 공직유관단체기관장 437명의 평균 재산은 9억 1,168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8억 5,964만 원보다 5,204만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자 관보와 도보에 각각 관할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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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지사, 재산 5억7천만 원 증가
    • 입력 2017-03-23 12:44:01
    • 수정2017-03-23 12:47:08
    사회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5억 7천만 원 늘었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천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0억 2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억 7천만 원이 늘었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억 5천만 원으로 2천만 원이 증가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 안양의 임야 등 소유 부동산의 공시지가 상승으로 신고액이 늘었고 이 교육감은 예금액 증가가 대부분이었다.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3억 3천만 원을 신고했고 경기도 고위공직자 가운데 최고액 신고자는 경기도의회 이현호 의원으로 129억 원이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할하는 시군의원과 공직유관단체기관장 437명의 평균 재산은 9억 1,168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8억 5,964만 원보다 5,204만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자 관보와 도보에 각각 관할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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