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왜 양보 안 해!” 시내버스 기사 폭행

입력 2017.03.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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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복운전 사건입니다. 차로변경을 양보하지 않는다며 승객 수십 명이 탄 버스에 올라타 버스 운전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주행을 방해한 50대 화물차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오전 창원시 팔용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차로 변경을 양보하지 않는다며 정류장에 멈춰선 버스에 올라타 시내버스 운전자의 팔목을 꺾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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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왜 양보 안 해!” 시내버스 기사 폭행
    • 입력 2017-03-23 16:52:44
    Go! 현장
또 보복운전 사건입니다. 차로변경을 양보하지 않는다며 승객 수십 명이 탄 버스에 올라타 버스 운전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주행을 방해한 50대 화물차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오전 창원시 팔용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차로 변경을 양보하지 않는다며 정류장에 멈춰선 버스에 올라타 시내버스 운전자의 팔목을 꺾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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