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가 일반고교생 진로선택 지원…컨소시엄 구축
입력 2017.03.24 (07:56)
수정 2017.03.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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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오늘(24일) 인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일반고 학생의 진로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단위 컨소시엄 발대식을 연다.
교육부는 지난해 4개 지역에서 약 만6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컨소시엄을 올해 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춘천·천안·제주 등 6개 지역에서 확대 운영한다.
컨소시엄은 일반고 학생 가운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지 못해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특성화고에 진학하지 못해 일반고에 가게 된 학생의 진로선택을 돕는다.
학생은 개인 맞춤형 체험을 하고 연속적·단계적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송은주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길을 걷게 도와주는 것이 지역사회의 책무"라며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일반고 학생의 진로선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4개 지역에서 약 만6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컨소시엄을 올해 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춘천·천안·제주 등 6개 지역에서 확대 운영한다.
컨소시엄은 일반고 학생 가운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지 못해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특성화고에 진학하지 못해 일반고에 가게 된 학생의 진로선택을 돕는다.
학생은 개인 맞춤형 체험을 하고 연속적·단계적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송은주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길을 걷게 도와주는 것이 지역사회의 책무"라며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일반고 학생의 진로선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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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가 일반고교생 진로선택 지원…컨소시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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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4 07:56:36
- 수정2017-03-24 08:14:10
교육부가 오늘(24일) 인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일반고 학생의 진로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단위 컨소시엄 발대식을 연다.
교육부는 지난해 4개 지역에서 약 만6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컨소시엄을 올해 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춘천·천안·제주 등 6개 지역에서 확대 운영한다.
컨소시엄은 일반고 학생 가운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지 못해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특성화고에 진학하지 못해 일반고에 가게 된 학생의 진로선택을 돕는다.
학생은 개인 맞춤형 체험을 하고 연속적·단계적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송은주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길을 걷게 도와주는 것이 지역사회의 책무"라며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일반고 학생의 진로선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4개 지역에서 약 만6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컨소시엄을 올해 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춘천·천안·제주 등 6개 지역에서 확대 운영한다.
컨소시엄은 일반고 학생 가운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지 못해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특성화고에 진학하지 못해 일반고에 가게 된 학생의 진로선택을 돕는다.
학생은 개인 맞춤형 체험을 하고 연속적·단계적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송은주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길을 걷게 도와주는 것이 지역사회의 책무"라며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일반고 학생의 진로선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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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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