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테러 희생자 4명으로 늘어…75세 신원미상 노인 사망

입력 2017.03.24 (08:27) 수정 2017.03.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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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중심부 국회의사당 근처 차량 테러사건 희생자가 4명으로 늘었다.

BBC는 23일(현지시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75세 노인 1명이 킹스컬리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보도했다.

테러 당시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 있었던 영국인 여성 1명과 미국인 관광객 1명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고, 이후 테러범 52살 칼리드 마수드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마수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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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4 08:27:47
    • 수정2017-03-24 08:46:25
    국제
런던 중심부 국회의사당 근처 차량 테러사건 희생자가 4명으로 늘었다.

BBC는 23일(현지시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75세 노인 1명이 킹스컬리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보도했다.

테러 당시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 있었던 영국인 여성 1명과 미국인 관광객 1명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고, 이후 테러범 52살 칼리드 마수드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마수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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