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충청권 토론회서도 승리…3연승

입력 2017.03.24 (09:17) 수정 2017.03.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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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24일(오늘) 전날 대전에서 실시한 대선 경선 충청권 정책토론회에 대한 국민정책평가단의 평가에서 유승민 의원이 남경필 경기지사를 앞섰다고 밝혔다.

이종우 당 경선관리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토론회 후 실시한 전화면접 투표 결과, 충청권 정책평가단 총 544명 가운데 356명이 참여해, 기호 1번의 유승민 후보가 201명, 기호 2번의 남경필 후보가 155명의 국민정책평가단의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 19일 광주 MBC에서 방영한 호남권 정책토론회에서도 183명의 선택을 받아 107명의 선택을 받은 남 지사에게 승리했고, 21일 부산에서 실시한 영남권 정책토론회에서도 446명의 선택을 받아 242명의 선택을 받은 남 지사를 앞섰다.

바른정당은 25일(내일) KBS를 통해 수도권에서 마지막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민정책평가단의 전화면접투표 실시한다.

또, 오는 28일 후보자선출대회에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와 당원 선거인단 투표 30%,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30% 비율로 반영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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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바른정당 충청권 토론회서도 승리…3연승
    • 입력 2017-03-24 09:17:44
    • 수정2017-03-24 09:24:45
    정치
바른정당은 24일(오늘) 전날 대전에서 실시한 대선 경선 충청권 정책토론회에 대한 국민정책평가단의 평가에서 유승민 의원이 남경필 경기지사를 앞섰다고 밝혔다.

이종우 당 경선관리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토론회 후 실시한 전화면접 투표 결과, 충청권 정책평가단 총 544명 가운데 356명이 참여해, 기호 1번의 유승민 후보가 201명, 기호 2번의 남경필 후보가 155명의 국민정책평가단의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 19일 광주 MBC에서 방영한 호남권 정책토론회에서도 183명의 선택을 받아 107명의 선택을 받은 남 지사에게 승리했고, 21일 부산에서 실시한 영남권 정책토론회에서도 446명의 선택을 받아 242명의 선택을 받은 남 지사를 앞섰다.

바른정당은 25일(내일) KBS를 통해 수도권에서 마지막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민정책평가단의 전화면접투표 실시한다.

또, 오는 28일 후보자선출대회에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와 당원 선거인단 투표 30%,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30% 비율로 반영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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