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양 차질에 마음졸인 미수습자 가족들

입력 2017.03.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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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만에 수면 위로 드러난 세월호는 지난 밤(23일) 한때 인양이 중단됐다.

해양수산부는 물 속에 있던 화물데크 램프(출입문)가 열린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잠수부를 투입해 밤새 절단 작업을 벌였다.

24일 오전 7시쯤 램프 제거 작업은 완료되었지만 미수습자 가족들은 인양이 무산될까 밤새 마음을 졸여야했다.

소조기를 하루 남기고 벌어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애태운 미수습자 가족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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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인양 차질에 마음졸인 미수습자 가족들
    • 입력 2017-03-24 10:33:30
    사회
약 3년만에 수면 위로 드러난 세월호는 지난 밤(23일) 한때 인양이 중단됐다.

해양수산부는 물 속에 있던 화물데크 램프(출입문)가 열린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잠수부를 투입해 밤새 절단 작업을 벌였다.

24일 오전 7시쯤 램프 제거 작업은 완료되었지만 미수습자 가족들은 인양이 무산될까 밤새 마음을 졸여야했다.

소조기를 하루 남기고 벌어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애태운 미수습자 가족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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