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달라진 게 많은 정부 발표…세월호 브리핑 요약
입력 2017.03.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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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해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리는 인양 작업이 오늘(24일) 오전 11시 10분에 완료됐다. 정부가 당초 설정한 시점보다 꼬박 하루가 더 걸렸다.
현재는 잭킹바지선을 정 위치에 고정시켜 놓은 닻줄(=묘박 줄, 무어링 라인)들을 회수하고 있다. 닻줄 회수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세월호와 잭킹바지선 2대가 한 덩어리로 묶여 반잠수선 쪽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이는 당초 정부 발표와 정 반대다. 원래는 반잠수선이 세월호와 잭킹바지선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발표됐다. 또 3일 정도 걸린다던 '반잠수선 위에 세월호를 안착시키는 작업'을 정부는 오늘 12시간 안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진도군청에서 진행된 세월호 브리핑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현재는 잭킹바지선을 정 위치에 고정시켜 놓은 닻줄(=묘박 줄, 무어링 라인)들을 회수하고 있다. 닻줄 회수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세월호와 잭킹바지선 2대가 한 덩어리로 묶여 반잠수선 쪽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이는 당초 정부 발표와 정 반대다. 원래는 반잠수선이 세월호와 잭킹바지선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발표됐다. 또 3일 정도 걸린다던 '반잠수선 위에 세월호를 안착시키는 작업'을 정부는 오늘 12시간 안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진도군청에서 진행된 세월호 브리핑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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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달라진 게 많은 정부 발표…세월호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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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4 15:08:08
세월호를 해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리는 인양 작업이 오늘(24일) 오전 11시 10분에 완료됐다. 정부가 당초 설정한 시점보다 꼬박 하루가 더 걸렸다.
현재는 잭킹바지선을 정 위치에 고정시켜 놓은 닻줄(=묘박 줄, 무어링 라인)들을 회수하고 있다. 닻줄 회수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세월호와 잭킹바지선 2대가 한 덩어리로 묶여 반잠수선 쪽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이는 당초 정부 발표와 정 반대다. 원래는 반잠수선이 세월호와 잭킹바지선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발표됐다. 또 3일 정도 걸린다던 '반잠수선 위에 세월호를 안착시키는 작업'을 정부는 오늘 12시간 안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진도군청에서 진행된 세월호 브리핑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현재는 잭킹바지선을 정 위치에 고정시켜 놓은 닻줄(=묘박 줄, 무어링 라인)들을 회수하고 있다. 닻줄 회수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세월호와 잭킹바지선 2대가 한 덩어리로 묶여 반잠수선 쪽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이는 당초 정부 발표와 정 반대다. 원래는 반잠수선이 세월호와 잭킹바지선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발표됐다. 또 3일 정도 걸린다던 '반잠수선 위에 세월호를 안착시키는 작업'을 정부는 오늘 12시간 안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진도군청에서 진행된 세월호 브리핑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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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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