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차 문을 잠그지 않고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일 고양시 덕양구의 한 유치원 앞에서 운전자가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자리를 비운 사이 차 안에 있던 가방과 현금, 상품권 1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달 동안 42차례에 걸쳐 5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주로 유치원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 여성 차량을 노렸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일 고양시 덕양구의 한 유치원 앞에서 운전자가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자리를 비운 사이 차 안에 있던 가방과 현금, 상품권 1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달 동안 42차례에 걸쳐 5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주로 유치원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 여성 차량을 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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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잠깐이니까 괜찮겠지” 시동 켜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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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4 16:09:23
운전자가 차 문을 잠그지 않고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일 고양시 덕양구의 한 유치원 앞에서 운전자가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자리를 비운 사이 차 안에 있던 가방과 현금, 상품권 1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달 동안 42차례에 걸쳐 5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주로 유치원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 여성 차량을 노렸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9일 고양시 덕양구의 한 유치원 앞에서 운전자가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자리를 비운 사이 차 안에 있던 가방과 현금, 상품권 1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달 동안 42차례에 걸쳐 5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주로 유치원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 여성 차량을 노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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