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방통위 부위원장 이임…“한중 문화교류 활성화해야”

입력 2017.03.24 (18:59) 수정 2017.03.24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6일(모레) 임기가 끝나는 방송통신위원회 김재홍 부위원장과 이기주 상임위원에 대한 이임식이 24일(오늘) 오후 정부 과천청사 방통위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이임식에서 "한국과 중국이 정치·군사적 문제와 비(非) 정치·군사 문제를 분리해 경제·문화·방송콘텐츠 등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중국이 우리나라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에 반발해 한국과의 방송콘텐츠 등 문화교류를 차단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재홍 방통위 부위원장 이임…“한중 문화교류 활성화해야”
    • 입력 2017-03-24 18:59:42
    • 수정2017-03-24 19:38:18
    문화
26일(모레) 임기가 끝나는 방송통신위원회 김재홍 부위원장과 이기주 상임위원에 대한 이임식이 24일(오늘) 오후 정부 과천청사 방통위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이임식에서 "한국과 중국이 정치·군사적 문제와 비(非) 정치·군사 문제를 분리해 경제·문화·방송콘텐츠 등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홍 부위원장은 중국이 우리나라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에 반발해 한국과의 방송콘텐츠 등 문화교류를 차단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