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서 밭일하던 80대 노인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입력 2017.03.24 (21:01)
수정 2017.03.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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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24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한 밭에서 마을 주민 81살 임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가슴 등을 다쳐 숨졌다.
경찰은 임 노인이 경운기 적재함에 실려 있던 거름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바지가 경운기 바퀴에 걸려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4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한 밭에서 마을 주민 81살 임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가슴 등을 다쳐 숨졌다.
경찰은 임 노인이 경운기 적재함에 실려 있던 거름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바지가 경운기 바퀴에 걸려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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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횡성서 밭일하던 80대 노인 경운기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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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4 21:01:17
- 수정2017-03-24 21:25:54
밭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24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한 밭에서 마을 주민 81살 임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가슴 등을 다쳐 숨졌다.
경찰은 임 노인이 경운기 적재함에 실려 있던 거름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바지가 경운기 바퀴에 걸려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4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한 밭에서 마을 주민 81살 임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가슴 등을 다쳐 숨졌다.
경찰은 임 노인이 경운기 적재함에 실려 있던 거름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바지가 경운기 바퀴에 걸려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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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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