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오늘 수도권 대선후보 정책토론회

입력 2017.03.25 (0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오늘) 수도권 정책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오전 9시 KBS를 통해 방송되는 토론회는 당에서 주최하는 마지막 정책 토론회다.

앞서 열린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결과 합산에서 유 의원은 62.2%인 830명을 확보해 남 지사(37.7%,504명)를 앞서고 있다.

그동안 보수단일화와 연정, 증세와 수도이전 등의 현안과 정책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여온 두 후보는 이날 마지막 토론회에서도 격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바른정당은 이날 열리는 마지막 수도권 정책토론회 이후 수도권에 배정된 1천980명의 평가단을 대상으로 투표한다.

이어 26∼27일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후보 지명대회를 개최한다.

후보 지명대회에서는 당원 선거인단 3천 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대선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른정당, 오늘 수도권 대선후보 정책토론회
    • 입력 2017-03-25 01:01:16
    정치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오늘) 수도권 정책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오전 9시 KBS를 통해 방송되는 토론회는 당에서 주최하는 마지막 정책 토론회다.

앞서 열린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결과 합산에서 유 의원은 62.2%인 830명을 확보해 남 지사(37.7%,504명)를 앞서고 있다.

그동안 보수단일화와 연정, 증세와 수도이전 등의 현안과 정책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여온 두 후보는 이날 마지막 토론회에서도 격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바른정당은 이날 열리는 마지막 수도권 정책토론회 이후 수도권에 배정된 1천980명의 평가단을 대상으로 투표한다.

이어 26∼27일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후보 지명대회를 개최한다.

후보 지명대회에서는 당원 선거인단 3천 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대선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