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암행 순찰차 추돌…3명 다쳐
입력 2017.03.25 (11:57)
수정 2017.03.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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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11톤 화물차가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암행 순찰차를 들이받아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와 암행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오 모(52)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암행순찰차는 모두 탔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하행선 1개 차로가 2시간 동안 차단돼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와 암행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오 모(52)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암행순찰차는 모두 탔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하행선 1개 차로가 2시간 동안 차단돼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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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암행 순찰차 추돌…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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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5 11:57:54
- 수정2017-03-25 13:59:26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11톤 화물차가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암행 순찰차를 들이받아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와 암행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오 모(52)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암행순찰차는 모두 탔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하행선 1개 차로가 2시간 동안 차단돼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와 암행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오 모(52)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암행순찰차는 모두 탔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하행선 1개 차로가 2시간 동안 차단돼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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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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