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른정당 경선토론…‘보수후보 단일화’ 설전
입력 2017.03.25 (14:30)
수정 2017.04.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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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주관하는 '선택 2017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 바른정당 토론회가 오늘(25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90분 동안 진행됐다.
범 보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유승민 의원은 원칙있고 명분있는 보수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남경필 지사는 유 의원이 보수 후보 단일화론을 꺼내 국민들의 신뢰를 잃게 했다고 주장했다.
두 후보는 또 야권의 유력 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다를 바 없을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밖에 경제 및 저출산 문제, 북핵 및 대북 정책 해법 등에 대해서는 90분 내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을 정리했다.
범 보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유승민 의원은 원칙있고 명분있는 보수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남경필 지사는 유 의원이 보수 후보 단일화론을 꺼내 국민들의 신뢰를 잃게 했다고 주장했다.
두 후보는 또 야권의 유력 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다를 바 없을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밖에 경제 및 저출산 문제, 북핵 및 대북 정책 해법 등에 대해서는 90분 내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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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바른정당 경선토론…‘보수후보 단일화’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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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5 14:30:29
- 수정2017-04-05 13:18:00
KBS가 주관하는 '선택 2017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 바른정당 토론회가 오늘(25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90분 동안 진행됐다.
범 보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유승민 의원은 원칙있고 명분있는 보수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남경필 지사는 유 의원이 보수 후보 단일화론을 꺼내 국민들의 신뢰를 잃게 했다고 주장했다.
두 후보는 또 야권의 유력 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다를 바 없을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밖에 경제 및 저출산 문제, 북핵 및 대북 정책 해법 등에 대해서는 90분 내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발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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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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