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고, 구간마라톤 남자 고등부 5년 만에 우승

입력 2017.03.25 (15:44) 수정 2017.03.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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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고등학교가 5년 만에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우승기를 되찾았다.

배문고는 오늘(25일) 경주 시내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42.195㎞ 구간을 여섯 명의 주자가 2시간 15분 15초 만에 주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시간 17분 21초를 기록한 경북체고가 차지했고, 서울체고는 2시간 18분 25초로 뒤를 이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김천 한일여고가 2시간 38분 31초로 우승하며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15㎞ 코스, 4구간 릴레이로 열린 남자 중등부에서는 배문중이 51분 26초, 여자 중등부에서는 건국대부속중이 57분 59초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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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문고, 구간마라톤 남자 고등부 5년 만에 우승
    • 입력 2017-03-25 15:44:25
    • 수정2017-03-25 15:47:26
    종합
배문고등학교가 5년 만에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우승기를 되찾았다.

배문고는 오늘(25일) 경주 시내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42.195㎞ 구간을 여섯 명의 주자가 2시간 15분 15초 만에 주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시간 17분 21초를 기록한 경북체고가 차지했고, 서울체고는 2시간 18분 25초로 뒤를 이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김천 한일여고가 2시간 38분 31초로 우승하며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15㎞ 코스, 4구간 릴레이로 열린 남자 중등부에서는 배문중이 51분 26초, 여자 중등부에서는 건국대부속중이 57분 59초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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