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6일 대전·충남 토론회 추가 개최

입력 2017.03.25 (17:39) 수정 2017.03.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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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6일(내일) 대전·충남 지역에서 대선주자들이 참여하는 TV토론회를 추가로 개최한다.

민주당 선관위 부위원장인 김상희 의원은 25일(오늘) KBS와 통화에서 "내일 토론회를 열기로 대선주자들과 협의를 마쳤고, 대선주자들의 일정이 빠듯해 방송 시각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희정 충남지사 측과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오늘 진행된 충청지역 토론회가 대전·충남을 제외한 충북지역에서만 방영된 것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고, 민주당 선관위는 후보들 간 협의를 거쳐 추가 토론회 개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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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26일 대전·충남 토론회 추가 개최
    • 입력 2017-03-25 17:39:21
    • 수정2017-03-25 17:44:09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26일(내일) 대전·충남 지역에서 대선주자들이 참여하는 TV토론회를 추가로 개최한다.

민주당 선관위 부위원장인 김상희 의원은 25일(오늘) KBS와 통화에서 "내일 토론회를 열기로 대선주자들과 협의를 마쳤고, 대선주자들의 일정이 빠듯해 방송 시각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희정 충남지사 측과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오늘 진행된 충청지역 토론회가 대전·충남을 제외한 충북지역에서만 방영된 것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고, 민주당 선관위는 후보들 간 협의를 거쳐 추가 토론회 개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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