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충남에서 TV토론 재대결

입력 2017.03.26 (01:06) 수정 2017.03.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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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은 26일(오늘) 대전·충남지역 TV 토론회에서 '충청권 재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서 어제 충북지역에서 진행한 TV 토론회가 대전·충남지역에는 방송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대선주자들과 협의해 추가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 MBC 주최로 오후 3시 10분부터 대전·충남 전 지역에 방송된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용사묘역을 참배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TV 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마친 대선주자들은 첫 순회 경선지역인 호남권 승리를 위한 막판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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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대전·충남에서 TV토론 재대결
    • 입력 2017-03-26 01:06:34
    • 수정2017-03-26 09:13:58
    정치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은 26일(오늘) 대전·충남지역 TV 토론회에서 '충청권 재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서 어제 충북지역에서 진행한 TV 토론회가 대전·충남지역에는 방송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대선주자들과 협의해 추가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 MBC 주최로 오후 3시 10분부터 대전·충남 전 지역에 방송된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용사묘역을 참배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TV 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마친 대선주자들은 첫 순회 경선지역인 호남권 승리를 위한 막판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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