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오늘 수도권 토론회 평가 공개

입력 2017.03.2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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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수도권 토론회 평가 결과가 26일(오늘) 오전 발표된다.

수도권에 배정된 국민정책평가단은 1천980명으로 전체 국민정책평가단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가장 크다.

앞서 열린 호남과 영남권, 충청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결과 합산에서 유 의원은 62.2%인 830명을 확보해 남 지사(37.7%, 504명)를 앞서고 있다.

바른정당은 이와 함께 어제 토론회 직후부터 내일까지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당원 선거인단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 지명대회를 개최한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40%)와 여론조사 결과(30%), 그리고 당원 선거인단의 투표결과(30%)를 합산해 최종 대선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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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6 01:06:34
    정치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수도권 토론회 평가 결과가 26일(오늘) 오전 발표된다.

수도권에 배정된 국민정책평가단은 1천980명으로 전체 국민정책평가단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가장 크다.

앞서 열린 호남과 영남권, 충청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결과 합산에서 유 의원은 62.2%인 830명을 확보해 남 지사(37.7%, 504명)를 앞서고 있다.

바른정당은 이와 함께 어제 토론회 직후부터 내일까지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당원 선거인단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 지명대회를 개최한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40%)와 여론조사 결과(30%), 그리고 당원 선거인단의 투표결과(30%)를 합산해 최종 대선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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