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

입력 2017.03.26 (11:51) 수정 2017.04.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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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주관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지사, 홍준표 경남지사, 김진태 의원(기호 순) 등 4명의 후보는 보수가 직면한 위기에 대해 원인을 진단하고, 적폐 청산과 통합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적폐 청산에 대해 과거지향적이고, 갈등을 부추긴다고 세 후보가 비난한 가운데, 홍준표 후보는 적폐에는 좌우가 없다며, 새로 시작하겠다고 주장했다.

보수의 위기에 대해 홍준표 후보가 보수의 대표로 뽑았던 분이 국민들 압도적 다수에의해 탄핵을 당하게 됐다며 중도 우파와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자, 이인제, 김진태, 김관용 후보들은 홍 지사가 다른 당을 기웃거리고 보수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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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영상]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
    • 입력 2017-03-26 11:51:54
    • 수정2017-04-05 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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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주관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지사, 홍준표 경남지사, 김진태 의원(기호 순) 등 4명의 후보는 보수가 직면한 위기에 대해 원인을 진단하고, 적폐 청산과 통합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적폐 청산에 대해 과거지향적이고, 갈등을 부추긴다고 세 후보가 비난한 가운데, 홍준표 후보는 적폐에는 좌우가 없다며, 새로 시작하겠다고 주장했다. 보수의 위기에 대해 홍준표 후보가 보수의 대표로 뽑았던 분이 국민들 압도적 다수에의해 탄핵을 당하게 됐다며 중도 우파와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자, 이인제, 김진태, 김관용 후보들은 홍 지사가 다른 당을 기웃거리고 보수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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