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 경선 만 700여 명 투표…2만여 명 예상

입력 2017.03.26 (14:34) 수정 2017.03.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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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26일(오늘) 두 번째로 실시된 전북 지역 순회 투표에서 오후 1시까지 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현장 투표가 진행 중인 전북 지역 21개 투표소에서 오후 1시 현재 만 78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지금 속도라면 투표 종료 시점에는 2만 명 안팎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 투표를 진행한 다음 일괄 개표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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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전북 경선 만 700여 명 투표…2만여 명 예상
    • 입력 2017-03-26 14:34:43
    • 수정2017-03-26 15:37:29
    정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26일(오늘) 두 번째로 실시된 전북 지역 순회 투표에서 오후 1시까지 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현장 투표가 진행 중인 전북 지역 21개 투표소에서 오후 1시 현재 만 78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지금 속도라면 투표 종료 시점에는 2만 명 안팎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 투표를 진행한 다음 일괄 개표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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