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 시각 세월호…온전히 모습 드러내고 출발 준비 중
입력 2017.03.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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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깊은 바다에 잠겨있던 세월호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반 위에 왼쪽으로 누워있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객실의 물 빼기 작업을 완료했고 방재작업을 거친 뒤 전남 목포신항으로 이동시킬 계획입니다.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의 형상을 처음 바라본 세월호 유가족들은 미수습자 9명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재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반 위에 왼쪽으로 누워있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객실의 물 빼기 작업을 완료했고 방재작업을 거친 뒤 전남 목포신항으로 이동시킬 계획입니다.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의 형상을 처음 바라본 세월호 유가족들은 미수습자 9명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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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 시각 세월호…온전히 모습 드러내고 출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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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6 16:44:14
3년 동안 깊은 바다에 잠겨있던 세월호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반 위에 왼쪽으로 누워있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객실의 물 빼기 작업을 완료했고 방재작업을 거친 뒤 전남 목포신항으로 이동시킬 계획입니다.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의 형상을 처음 바라본 세월호 유가족들은 미수습자 9명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재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반 위에 왼쪽으로 누워있습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객실의 물 빼기 작업을 완료했고 방재작업을 거친 뒤 전남 목포신항으로 이동시킬 계획입니다.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의 형상을 처음 바라본 세월호 유가족들은 미수습자 9명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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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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