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오늘까지 온라인 당원 투표

입력 2017.03.27 (01:00) 수정 2017.03.2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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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이 27일(오늘) 밤 10시까지, 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하는 대의원을 제외한 전 당원을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앞서 바른정당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4차례의 정책토론회에 대한 국민정책평가단의 투표도 실시했다.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는 2,689명이 참여해, 기호 1번의 유승민 후보가 1,607명(59.8%), 기호 2번의 남경필 후보가 1,082(40.2%)명의 국민정책평가단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바른정당은 각 투표 결과를 합산해 28일(내일),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한편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지사는 이날 당 중진의원·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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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정당, 오늘까지 온라인 당원 투표
    • 입력 2017-03-27 01:00:32
    • 수정2017-03-27 05:16:23
    정치
바른정당이 27일(오늘) 밤 10시까지, 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하는 대의원을 제외한 전 당원을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앞서 바른정당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4차례의 정책토론회에 대한 국민정책평가단의 투표도 실시했다.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는 2,689명이 참여해, 기호 1번의 유승민 후보가 1,607명(59.8%), 기호 2번의 남경필 후보가 1,082(40.2%)명의 국민정책평가단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바른정당은 각 투표 결과를 합산해 28일(내일),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한편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지사는 이날 당 중진의원·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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