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선 주자들, TV 토론회 참석

입력 2017.03.27 (01:00) 수정 2017.03.2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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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인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이인제 상임고문 등은 27일(오늘), SBS TV 토론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도 '단일화·연대론'을 놓고 후보 간 논쟁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26일(어제), 18만 천여 명의 책임당원을 상대로 현장 투표를 실시했다.

집계 결과 투표 참여율은 18.7%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장투표 개표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금고에 보관한 뒤, 당 대선 후보를 확정하는 오는 31일 전당대회에 한국당 선관위에 전달하게 된다.

한국당은 현장투표 결과와 29~30일 국민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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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대선 주자들, TV 토론회 참석
    • 입력 2017-03-27 01:00:36
    • 수정2017-03-27 05:16:23
    정치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인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이인제 상임고문 등은 27일(오늘), SBS TV 토론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도 '단일화·연대론'을 놓고 후보 간 논쟁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26일(어제), 18만 천여 명의 책임당원을 상대로 현장 투표를 실시했다.

집계 결과 투표 참여율은 18.7%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장투표 개표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금고에 보관한 뒤, 당 대선 후보를 확정하는 오는 31일 전당대회에 한국당 선관위에 전달하게 된다.

한국당은 현장투표 결과와 29~30일 국민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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