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키장에서 눈사태…고교생 8명 숨져
입력 2017.03.27 (11:17)
수정 2017.03.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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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고교생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27일(오늘) 오전 9시 20분 쯤 도쿄 북부 도치기현의 나스온천 패밀리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있었으며, 고등학생 수 명의 연락이 끊겨 현장 구조작업을 벌인 결과 8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치기현 교육위원회는 당시 현장에서 현내 고등학교 산악부 소속 교사와 학생 등 60여 명이 참가하는 합동 등산 훈련이 진행중이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26일부터 눈이 내려, 오전 9시 현재 30cm의 적설량을 보였다고 NHK가 전했다.
NHK는 27일(오늘) 오전 9시 20분 쯤 도쿄 북부 도치기현의 나스온천 패밀리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있었으며, 고등학생 수 명의 연락이 끊겨 현장 구조작업을 벌인 결과 8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치기현 교육위원회는 당시 현장에서 현내 고등학교 산악부 소속 교사와 학생 등 60여 명이 참가하는 합동 등산 훈련이 진행중이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26일부터 눈이 내려, 오전 9시 현재 30cm의 적설량을 보였다고 NHK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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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스키장에서 눈사태…고교생 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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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7 11:17:06
- 수정2017-03-27 15:26:36
일본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고교생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27일(오늘) 오전 9시 20분 쯤 도쿄 북부 도치기현의 나스온천 패밀리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있었으며, 고등학생 수 명의 연락이 끊겨 현장 구조작업을 벌인 결과 8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치기현 교육위원회는 당시 현장에서 현내 고등학교 산악부 소속 교사와 학생 등 60여 명이 참가하는 합동 등산 훈련이 진행중이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26일부터 눈이 내려, 오전 9시 현재 30cm의 적설량을 보였다고 NHK가 전했다.
NHK는 27일(오늘) 오전 9시 20분 쯤 도쿄 북부 도치기현의 나스온천 패밀리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있었으며, 고등학생 수 명의 연락이 끊겨 현장 구조작업을 벌인 결과 8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치기현 교육위원회는 당시 현장에서 현내 고등학교 산악부 소속 교사와 학생 등 60여 명이 참가하는 합동 등산 훈련이 진행중이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26일부터 눈이 내려, 오전 9시 현재 30cm의 적설량을 보였다고 NHK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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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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