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내버스·정류소 대대적 청소

입력 2017.03.27 (13:44) 수정 2017.03.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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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버스와 정류소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운송업체 등과 협력해 4월까지 시내버스 차량 7,421대와 정류소 표지판 3,013개소, 승차대 2,852개소 등을 대상으로 정비작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차량에 대해서는 내·외부 물 세척을 하고, 탈색된 부분은 도색 처리하는 한편, 냉방기와 정류소 시설물인 표지판과 승차대, 노선도 등을 물 세척과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는 여름철에 앞서 시내버스 냉방기의 청결 유지를 위해 살균세척 전문업체를 투입해 고압·고온 수증기를 이용한 냉방설비를 세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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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시내버스·정류소 대대적 청소
    • 입력 2017-03-27 13:44:44
    • 수정2017-03-27 14:00:42
    사회
서울시가 시내버스와 정류소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운송업체 등과 협력해 4월까지 시내버스 차량 7,421대와 정류소 표지판 3,013개소, 승차대 2,852개소 등을 대상으로 정비작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차량에 대해서는 내·외부 물 세척을 하고, 탈색된 부분은 도색 처리하는 한편, 냉방기와 정류소 시설물인 표지판과 승차대, 노선도 등을 물 세척과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는 여름철에 앞서 시내버스 냉방기의 청결 유지를 위해 살균세척 전문업체를 투입해 고압·고온 수증기를 이용한 냉방설비를 세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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