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혜리가 밝힌 평생 변하지 않는 매력은?

입력 2017.03.27 (14: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걸스데이가 KBS 2TV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MC가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각자 생각하는 자신만의 매력을 묻자 소진은 "치아 부자라서 웃을 때 예쁘다", 유라는 "맨 얼굴에 자신 있다", 민아는 "요즘 대세인 무쌍이다"라고 각각 답했다. 이어 혜리는 "제일 어린 게 매력이죠! 평생 변하지 않아요"라고 답해 이영자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걸스데이에서 막내인 혜리는 1994년생으로 그룹 내 맏이인 멤버 소진보다 8살, 유라, 민아보다는 각각 2살과 1살이 어리다.

따가운 시선을 받은 것도 잠시 혜리는 출연자가 나와 고민을 털어놓자 막내티를 내지 않고 고민을 경청했다.

이날 방송에는 때를 너무 심하게 미는 여동생 때문에 고민인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그는 "제 여동생은요, 매일 빡~빡 때를 미는데요! 심지어 '언니! 나 등 좀 밀어줄텨? 좀 더 빡빡 밀어달랑게'라며 저에게 등을 밀어달라고 해요. 제 동생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혜리는 "담배 경고문처럼 화장실 앞에 악성 습진 사진을 붙여놔야겠다"며 현실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주인공의 고민에 공감했다.

사진 : '안녕하세요' 제공사진 : '안녕하세요' 제공

MC와 게스트들도 주인공의 여동생이 "매일 세게 때를 밀어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지만 고칠 순 없을 것 같다"고 대답하자 함께 걱정하고 해결책을 강구했다.

'때쟁이' 여동생으로 인해 온 가족이 고민인 이 사연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혜리가 밝힌 평생 변하지 않는 매력은?
    • 입력 2017-03-27 14:07:38
    K-STAR
그룹 걸스데이가 KBS 2TV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MC가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각자 생각하는 자신만의 매력을 묻자 소진은 "치아 부자라서 웃을 때 예쁘다", 유라는 "맨 얼굴에 자신 있다", 민아는 "요즘 대세인 무쌍이다"라고 각각 답했다. 이어 혜리는 "제일 어린 게 매력이죠! 평생 변하지 않아요"라고 답해 이영자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걸스데이에서 막내인 혜리는 1994년생으로 그룹 내 맏이인 멤버 소진보다 8살, 유라, 민아보다는 각각 2살과 1살이 어리다.

따가운 시선을 받은 것도 잠시 혜리는 출연자가 나와 고민을 털어놓자 막내티를 내지 않고 고민을 경청했다.

이날 방송에는 때를 너무 심하게 미는 여동생 때문에 고민인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그는 "제 여동생은요, 매일 빡~빡 때를 미는데요! 심지어 '언니! 나 등 좀 밀어줄텨? 좀 더 빡빡 밀어달랑게'라며 저에게 등을 밀어달라고 해요. 제 동생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혜리는 "담배 경고문처럼 화장실 앞에 악성 습진 사진을 붙여놔야겠다"며 현실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주인공의 고민에 공감했다.

사진 : '안녕하세요' 제공
MC와 게스트들도 주인공의 여동생이 "매일 세게 때를 밀어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지만 고칠 순 없을 것 같다"고 대답하자 함께 걱정하고 해결책을 강구했다.

'때쟁이' 여동생으로 인해 온 가족이 고민인 이 사연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