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서 신연료다발 이동 중 낙하…“피해 없어”
입력 2017.03.28 (00:56)
수정 2017.03.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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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오후 2시 40분쯤 월성 4호기 연료 장전을 위해 신연료를 상자에서 검사대로 옮기던 중 신연료 한 다발을 1m 아래 바닥으로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한수원 측은 바닥에 떨어진 신연료에 대해 연료봉 건전성을 확인하고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방사선에 따른 영향이나 피해는 없다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 측은 바닥에 떨어진 신연료에 대해 연료봉 건전성을 확인하고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방사선에 따른 영향이나 피해는 없다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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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전서 신연료다발 이동 중 낙하…“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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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8 00:56:13
- 수정2017-03-28 01:22:41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오후 2시 40분쯤 월성 4호기 연료 장전을 위해 신연료를 상자에서 검사대로 옮기던 중 신연료 한 다발을 1m 아래 바닥으로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한수원 측은 바닥에 떨어진 신연료에 대해 연료봉 건전성을 확인하고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방사선에 따른 영향이나 피해는 없다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 측은 바닥에 떨어진 신연료에 대해 연료봉 건전성을 확인하고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방사선에 따른 영향이나 피해는 없다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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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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