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선 주자들, 마지막 TV 토론회…지지 호소

입력 2017.03.28 (01:20) 수정 2017.03.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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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인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이인제 상임고문 등은 28일(오늘) 후보선출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TV 토론회에 참여한다.

해당 TV 토론회는 이날 녹화돼 29일(내일) 새벽에 방영되며 전당대회를 앞둔 마지막 토론회인 만큼 각 후보들은 지지를 호소하며 당 대선 후보 적임자를 자처하는 등 치열한 논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은 18만 천여 명의 책임당원을 상대로 지난 26일 실시한 현장 투표 결과와 29~30일 국민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오는 31일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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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대선 주자들, 마지막 TV 토론회…지지 호소
    • 입력 2017-03-28 01:20:30
    • 수정2017-03-28 01:27:26
    정치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인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이인제 상임고문 등은 28일(오늘) 후보선출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TV 토론회에 참여한다.

해당 TV 토론회는 이날 녹화돼 29일(내일) 새벽에 방영되며 전당대회를 앞둔 마지막 토론회인 만큼 각 후보들은 지지를 호소하며 당 대선 후보 적임자를 자처하는 등 치열한 논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은 18만 천여 명의 책임당원을 상대로 지난 26일 실시한 현장 투표 결과와 29~30일 국민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오는 31일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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