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오늘 대선 후보 결정…원내 4당 중 처음

입력 2017.03.28 (01:20) 수정 2017.03.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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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28일(오늘) 국회 원내 4당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조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확정한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선 후보자 지명대회를 열고, 경선에 도전한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가운데서 대선 후보를 결정한다.

이날 대회는 두 주자의 정견 발표에 이어, 당원 선거인단 현장 투표로 진행된다. 바른정당은 현장 투표 결과와 함께, 앞서 실시한 당원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후보를 확정한다.

비율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당원 선거인단 투표 30%이며, 최종 합산 결과는 이날 오후 5시쯤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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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정당, 오늘 대선 후보 결정…원내 4당 중 처음
    • 입력 2017-03-28 01:20:30
    • 수정2017-03-28 01:27:14
    정치
바른정당은 28일(오늘) 국회 원내 4당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조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확정한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선 후보자 지명대회를 열고, 경선에 도전한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가운데서 대선 후보를 결정한다.

이날 대회는 두 주자의 정견 발표에 이어, 당원 선거인단 현장 투표로 진행된다. 바른정당은 현장 투표 결과와 함께, 앞서 실시한 당원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후보를 확정한다.

비율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당원 선거인단 투표 30%이며, 최종 합산 결과는 이날 오후 5시쯤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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