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대선후보 초청 경제공약 점검 간담회

입력 2017.03.28 (01:21) 수정 2017.03.28 (0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대선 후보들을 잇따라 초청해 공약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마련한다. 대한상의는 간담회에서 확인된 주요 공약을 17만 회원사에 이메일과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려줄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우선 오늘(28일)에는 첫 순서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한다. 이어 다음 달 중순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에서도 대선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협의를 거쳐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과거 대선 때도 주요 후보들을 초청해 경제나 기업과 관련한 공약과 정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 등 상의 회원사의 최고경영자(CEO)급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의는 또 이날부터 대선 후보의 공약을 점검해 카톡에 올렸다. 첫 번째 주제는 일자리 정책이다.

대한상의는 이에 앞서 보수·진보학자들에게 자문해 작성한 '경제계 제언문'을 각 당 대표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상의, 대선후보 초청 경제공약 점검 간담회
    • 입력 2017-03-28 01:21:18
    • 수정2017-03-28 01:38:42
    경제
대한상공회의소가 대선 후보들을 잇따라 초청해 공약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마련한다. 대한상의는 간담회에서 확인된 주요 공약을 17만 회원사에 이메일과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려줄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우선 오늘(28일)에는 첫 순서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한다. 이어 다음 달 중순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에서도 대선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협의를 거쳐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과거 대선 때도 주요 후보들을 초청해 경제나 기업과 관련한 공약과 정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 등 상의 회원사의 최고경영자(CEO)급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의는 또 이날부터 대선 후보의 공약을 점검해 카톡에 올렸다. 첫 번째 주제는 일자리 정책이다.

대한상의는 이에 앞서 보수·진보학자들에게 자문해 작성한 '경제계 제언문'을 각 당 대표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