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대남전단 60여장 발견…“모두 수거”

입력 2017.03.28 (17:07) 수정 2017.03.28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6시 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과 정발산동 주변에서 북한이 날려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전단 60여 장이 발견됐다.

전단은 가로 4cm·세로 12cm 크기로, 붉은색 바탕에 '동방의 핵강국 북을 세계가 우러러본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경찰과 군은 전단을 모두 수거했으며, 북한이 오늘 새벽 남쪽으로 날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양서 대남전단 60여장 발견…“모두 수거”
    • 입력 2017-03-28 17:07:40
    • 수정2017-03-28 17:15:15
    사회
오늘(28일) 오전 6시 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과 정발산동 주변에서 북한이 날려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전단 60여 장이 발견됐다.

전단은 가로 4cm·세로 12cm 크기로, 붉은색 바탕에 '동방의 핵강국 북을 세계가 우러러본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경찰과 군은 전단을 모두 수거했으며, 북한이 오늘 새벽 남쪽으로 날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