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北·中 사이버 공격 대응팀 신설 운영
입력 2017.03.28 (19:04)
수정 2017.03.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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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중국과 북한에서 시작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방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8일) "보안 강화를 위해 외교정보보안담당관실 내에 외교부 내외부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임시 팀을 이달 초 만들어서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해커 조직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국 기업 등에 대한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며칠 동안 중국 IP를 사용하는 디도스 공격이 평상시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8일) "보안 강화를 위해 외교정보보안담당관실 내에 외교부 내외부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임시 팀을 이달 초 만들어서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해커 조직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국 기업 등에 대한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며칠 동안 중국 IP를 사용하는 디도스 공격이 평상시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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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北·中 사이버 공격 대응팀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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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8 19:04:58
- 수정2017-03-28 19:46:48
외교부는 중국과 북한에서 시작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방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8일) "보안 강화를 위해 외교정보보안담당관실 내에 외교부 내외부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임시 팀을 이달 초 만들어서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해커 조직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국 기업 등에 대한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며칠 동안 중국 IP를 사용하는 디도스 공격이 평상시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8일) "보안 강화를 위해 외교정보보안담당관실 내에 외교부 내외부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임시 팀을 이달 초 만들어서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해커 조직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국 기업 등에 대한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며칠 동안 중국 IP를 사용하는 디도스 공격이 평상시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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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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