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심판 모욕’ 메시에 월드컵예선 4경기 출전금지 징계

입력 2017.03.29 (00:06) 수정 2017.03.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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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4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서 열린 칠레와 월드컵 남미 예선전에서 심판을 모욕한 메시에게 4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FIFA는 메시에게 1만 스위스프랑의 벌금도 부과했다.

당시 메시는 경기 후반전에 심판이 파울을 선언하자 화를 내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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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심판 모욕’ 메시에 월드컵예선 4경기 출전금지 징계
    • 입력 2017-03-29 00:06:11
    • 수정2017-03-29 00:12:23
    국제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4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서 열린 칠레와 월드컵 남미 예선전에서 심판을 모욕한 메시에게 4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FIFA는 메시에게 1만 스위스프랑의 벌금도 부과했다.

당시 메시는 경기 후반전에 심판이 파울을 선언하자 화를 내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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