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국립현충원 참배…이회창 전 총재 예방

입력 2017.03.29 (01:03) 수정 2017.03.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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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인 유승민 의원은 29일(오늘)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주요 당직자·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역대 대통령들에게 참배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유 후보는 이어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국회의원·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대선 승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유 의원은 이와 함께, 오전 11시 30분쯤에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예방한다. 이 전 총재는 2000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경제전문가로 활동하던 유 의원을 정계로 발탁한 인물이다.

아울러, 이날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라디오 프로그램과 잇따라 전화 인터뷰를 하는 등, 국민과의 접촉면 넓히기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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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국립현충원 참배…이회창 전 총재 예방
    • 입력 2017-03-29 01:03:10
    • 수정2017-03-29 07:41:39
    정치
바른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인 유승민 의원은 29일(오늘)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주요 당직자·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역대 대통령들에게 참배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유 후보는 이어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국회의원·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대선 승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유 의원은 이와 함께, 오전 11시 30분쯤에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예방한다. 이 전 총재는 2000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경제전문가로 활동하던 유 의원을 정계로 발탁한 인물이다.

아울러, 이날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라디오 프로그램과 잇따라 전화 인터뷰를 하는 등, 국민과의 접촉면 넓히기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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