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주자들 충청권 순회경선…安 추격 불씨 살릴까?

입력 2017.03.29 (01:03) 수정 2017.03.2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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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에 이어 두 번째로 충청권 순회경선을 29일(오늘) 실시한다.

이번 순회경선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며, 후보자 정견 발표와 충청권 전국대의원 투표 뒤 개표결과가 발표된다.

경선 결과는 지난 22일 치러진 전국투표소 투표와 2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ARS 투표, 그리고 이날 대의원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공개된다.

앞서, 첫 번째 순회경선이었던 호남권 경선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60.2%를 득표해 안희정 충남지사 20.0%와 이재명 성남시장 19.4%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다만, 안희정 지사가 현역 충남지사인 점을 고려할 때, 충청권 경선에서 어느 정도 득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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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선주자들 충청권 순회경선…安 추격 불씨 살릴까?
    • 입력 2017-03-29 01:03:15
    • 수정2017-03-29 01:03:43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에 이어 두 번째로 충청권 순회경선을 29일(오늘) 실시한다.

이번 순회경선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며, 후보자 정견 발표와 충청권 전국대의원 투표 뒤 개표결과가 발표된다.

경선 결과는 지난 22일 치러진 전국투표소 투표와 2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ARS 투표, 그리고 이날 대의원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공개된다.

앞서, 첫 번째 순회경선이었던 호남권 경선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60.2%를 득표해 안희정 충남지사 20.0%와 이재명 성남시장 19.4%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다만, 안희정 지사가 현역 충남지사인 점을 고려할 때, 충청권 경선에서 어느 정도 득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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