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근혜 구속하라” 삼성동에 울려퍼진 외침

입력 2017.03.29 (16:15) 수정 2017.03.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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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 실질 심사를 하루 앞둔 오늘(29일)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한 남성이 "박근혜를 구속하라"고 외치다 경찰에 연행됐다.

이 남성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준비해 온 현수막을 펼치려다 경찰에 제지당하자 "박근혜를 구속하라", "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고 외쳤다.

이후 이 남성은 경찰에 의해 연행됐으며, 근처에 있던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이 남성에게 욕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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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박근혜 구속하라” 삼성동에 울려퍼진 외침
    • 입력 2017-03-29 16:15:08
    • 수정2017-03-29 16:15:44
    사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 실질 심사를 하루 앞둔 오늘(29일)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한 남성이 "박근혜를 구속하라"고 외치다 경찰에 연행됐다.

이 남성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준비해 온 현수막을 펼치려다 경찰에 제지당하자 "박근혜를 구속하라", "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고 외쳤다.

이후 이 남성은 경찰에 의해 연행됐으며, 근처에 있던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이 남성에게 욕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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