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의도 봄꽃 축제 시작…버스 막차 연장

입력 2017.03.30 (06:19) 수정 2017.03.3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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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서울 여의도 봄꽃 축제를 맞아 주변을 지나는 버스가 연장 운행된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 축제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번 주부터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여의환승센터 등을 정차하는 버스 28개 노선의 여의도 출발시간을 새벽 1시 20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사당역을 거치는 지하철 9호선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다음 달 8일과 9일, 하루 72차례씩 운행횟수가 늘어난다.

이와 함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여의서로 1.7km와 서강대교 남단 한강공원 진입로에서 여의하류IC까지 1.5km는 축제기간 24시간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의원회관 진입로부터 여의2교 북단까지 340m와 국회 북문부터 둔치 주차장까지 80m는 축제기간 주말 동안만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봄꽃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회의사당역 등 주변 지하철역사에 안전요원을 최대 100명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버스 막차시각 관련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120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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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여의도 봄꽃 축제 시작…버스 막차 연장
    • 입력 2017-03-30 06:19:47
    • 수정2017-03-30 07:06:26
    사회
4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서울 여의도 봄꽃 축제를 맞아 주변을 지나는 버스가 연장 운행된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 축제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번 주부터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여의환승센터 등을 정차하는 버스 28개 노선의 여의도 출발시간을 새벽 1시 20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사당역을 거치는 지하철 9호선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다음 달 8일과 9일, 하루 72차례씩 운행횟수가 늘어난다.

이와 함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여의서로 1.7km와 서강대교 남단 한강공원 진입로에서 여의하류IC까지 1.5km는 축제기간 24시간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의원회관 진입로부터 여의2교 북단까지 340m와 국회 북문부터 둔치 주차장까지 80m는 축제기간 주말 동안만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봄꽃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회의사당역 등 주변 지하철역사에 안전요원을 최대 100명까지 배치할 예정이다.

버스 막차시각 관련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120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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