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로함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와 민간기관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서울시는 31일 서울지역 지하매설물을 관리하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22개 관리기관과 '도로함몰 복구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4월부터 도로함몰 발생지점 주변을 통과하는 지하매설물관리기관은 함몰사고가 발생하면 즉각 출동하고 수도권 등 원거리에 있는 기관은 1시간 30분 안에 현장에 도착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 해마다 1회 이상 사전 안전점검과 실태점검을 통해 도로함몰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31일 서울지역 지하매설물을 관리하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22개 관리기관과 '도로함몰 복구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4월부터 도로함몰 발생지점 주변을 통과하는 지하매설물관리기관은 함몰사고가 발생하면 즉각 출동하고 수도권 등 원거리에 있는 기관은 1시간 30분 안에 현장에 도착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 해마다 1회 이상 사전 안전점검과 실태점검을 통해 도로함몰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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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2개 민간기관과 도로함몰 관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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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1 06:16:44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로함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와 민간기관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서울시는 31일 서울지역 지하매설물을 관리하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22개 관리기관과 '도로함몰 복구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4월부터 도로함몰 발생지점 주변을 통과하는 지하매설물관리기관은 함몰사고가 발생하면 즉각 출동하고 수도권 등 원거리에 있는 기관은 1시간 30분 안에 현장에 도착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 해마다 1회 이상 사전 안전점검과 실태점검을 통해 도로함몰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31일 서울지역 지하매설물을 관리하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22개 관리기관과 '도로함몰 복구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4월부터 도로함몰 발생지점 주변을 통과하는 지하매설물관리기관은 함몰사고가 발생하면 즉각 출동하고 수도권 등 원거리에 있는 기관은 1시간 30분 안에 현장에 도착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 해마다 1회 이상 사전 안전점검과 실태점검을 통해 도로함몰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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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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